진주 용화사 담경 성주(潭莖 省周) 스님 해인사 고운암 법모(法模)스님 문하에서 정진하시다, 1988년 음력7월 칠석 진주로 오셔서 오늘날의 진주용화사의 사격(寺格)을 갖추기까지 낱낱의 불사를 이끌어 오신 창건주 이십니다. 2020년부터 주지 소임을 이양하시고 회주(會主)스님으로 대중들을 뒤에서 든든히 기도로써 지지하고 살펴주고 계신 진주용화사의 어른스님 이십니다.